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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가득한 집] 오래된 창조, 재생 건축


오래된 창조, 재생 건축


월간 '행복이 가득한 집' 에서 브라운핸즈 마산점이 소개되었습니다.

행복이 가득한 집은 디자인하우스에서 발행하는 주거 전문 잡지 인데요.


9월호 특집으로 국내외의 오래된 건물을 리노베이션 한 사례를 소개하는

'오래된 창조, 재생 건축' 기사에 얼마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오픈한

브라운핸즈 마산점이 소개되었습니다.






"과거 건축물의 주요 아이덴티티를 해치지 않고 원형, 또는 그 일부를 디자인 요소로 살려 새로운 기능과 용도의 공간으로 활용하는 '재생건축'이 요즘 최고 화두입니다.

런던의 테이트모던, 뉴욕의 하이라인, 독일 에센의 옛 탄광 졸펠라인, 상하이의 워터하우스 호텔 등 전 세계가 이렇게 낡은 건물에 숨결을 불어넣는 것은 그 안에 담긴 시간의 가치를 존중하기 때문이겠지요.


재생건축이 품은 고요한 스토리는 신축 건물은 빚어낼 수 없는 멋진 디자인 언어가 되는가 하면, 이를 도시 문화로 확장하면 한 도시의 집합적 기억과 문화가 농축된 결과물이 됩니다.


<행복>은 창간 28주년 특집으로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서 최고 화재를 모은 재생 건축을 소개합니다.

저마다의 스토리와 시간이 담긴 공간들이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버스차고지에 번지는 커피 향

브라운핸즈 마산점

위치 :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순환로 109

설립연도 : 미상

기존용도 : 버스차고지

리모델링 시기 : 2015년

인테리어디자인 : 브라운핸즈(www.brownhands.co.kr)


서울 도곡동의 자동차 정비소를 개조한 쇼룸으로 이목을 끈 브라운핸즈가 이번에는 마산 해안가에 있는 버스차고지를 쇼룸으로 만들었다. 일대에 리조트를 건설하기 위해 철거될 뻔한 버스차고지가 브라운핸즈 덕에 생명을 얻은 것. 전시 공간이자 카페로 사용하는 도곡동 쇼룸처럼 이곳에서도 다양한 문화 활동이 펼쳐진다. 버스를 여러 대 주차해놓은 만큼 넓고 천고도 높아 공간이 시원하게 뚫린 느낌이다. 연장을 보관하던 드럼통, 오래된 정비 시설, 외관에 쓰여 있는 '안전제일'과 내부의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라는 글자 등 버스차고지던 과거의 잔상이 남아있다. 무엇보다 마산 앞바다가 한눈에 들어올 정도로 위치가 좋다. 현재 브라운핸즈는 1922년에 지은 부산 백제병원을 작업하고 있는데, 그 결과물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글 김민서 기자 문의 055-243-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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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 행복이 가득한집 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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