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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EXHIBITION] 박민효 개인전_세 번째 길을 묻다 / 브라운핸즈 부산
writer 브라운핸즈 (ip:)
date 2016-06-05
hit 881

BROWNHANDS BUSAN


DESIGN CAFE


OPEN EXHIBITION.

세 번째 길을 묻다.


2016. 5. 30 - 6. 27


'미로 속에서의 부유가 사람들에게 위안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꼬불꼬불 꼬여있어
한치 앞을 모르는 것이
우리의 일상이 아닐까요?

끝을 찾기 어려운 미로를 그려가며
일상을 표현 해가는 박민효 작가의 전시가
브라운핸즈 부산에서 시작됩니다.

세번째 길을 묻다.
2016.5.30-6.27.
브라운핸즈 부산


"인생이 수많은 선택을 하고 선택을 강요받듯이, 미로는 새로운 갈래길이 나올 때 마다 선택을 요구한다. 인생은 선택에 따른 정답이 없지만 미로는 잘못된 길을 확실히 알 수 있어 명쾌할 뿐더러 결국엔 정답(끝점)에 다다를 수 있어 개운한 맛이 있어 좋다."

- 작가 노트 중








"부산 감천동은 달동네다.
여느 달동네가 그러하듯 동네 자체가 미로인 것을 알 수 있다
내가 자라던 집은 그곳에 있었고, 그곳에서 자라던 시절 난 멀리 바닷가에 있 는 학교까지 수십 가지의 미로로 된 통학 길을 헤맴 없이 잘도 헤집고 다녔다.
나또한 자라던 시절에는 몰랐던 동네의 특징을 밖에 나와 살면서 알게 되었다.
내 차엔 아직도 네비게이션이 없다. 앞으로도 살 계획은 없다.
길을 헤맨다는 것은 새로운 곳에 들어섰다는 것이다. 길 잃는 것이 두렵지 않 다.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도 명승지보다, 아무 목적지도 없이 아무렇게나 돌 아 다니던 그 때였다.
인생이 수많은 선택을 하고 선택을 강요받듯이, 미로는 새로운 갈래길이 나올 때 마다 선택을 요구한다. 인생은 선택에 따른 정답이 없지만 미로는 잘못된 길을 확실히 알 수 있어 명쾌할 뿐더러 결국엔 정답(끝점)에 다다를 수 있어 개운한 맛이 있어 좋다.
난 미로 속에서의 부유가 사람들에게 위안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 작가 노트


세번째 길을 묻다.
2016.5.30-6.27.
브라운핸즈 부산
부산시 동구 중앙대로209번길 16 브라운핸즈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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